유로채와 외국채

유로채(Euro Bonds)

- 채권표시통화의 본국 이외에서 발행되는 채권
- 사실상 규제 X
- 무기명식채권 -> 이자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없음
- 신용등급평가에 따른 규제 X

외국채(Foreign Bonds)

- 채권표시통화의 본국에서 발행되는 채권
- 외국채발행 시 현지국의 규제 O
- 기명식채권 -> 이자소득세 부담이 있음
- 신용등급평가에 따른 규제 O

외국채의 종류
(발행되는 채권)

1. 양키본드 : 미국 -> 달러
2. 불독본드 : 런던 -> 파운드
3. 사무라이본드 : 일본 -> 엔화
4. 아리랑본드 : 한국 -> 원화
5. 판다본드 : 중국 -> 위안화
6. 딤섬본드 : 홍콩 -> 위안화
(판다본드와 달리 중국당국의 발행자격규제, 외국인투자제한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국제채권시장 중개기관의 수행업무

발행 전 준비작업 -> 이수단형성 -> 판매 -> 트레이딩
- 판매단계에서는 채권발행이 마감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채권판매가 시작 (회색시장)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1. 유로채는 상당기간 동안 보우트딜(Bought-Deal)형식으로 발행된다.
(총액인수방식과 유사함)
2. 유로채는 미국 내 발행시장 투자자들에 대해서는 판매가 제한된다.
3. 유로채의 유통시장은 시장의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편이다.
4. AIBD는 유로채 유통시장을 통제하는 자율규제기관이다.
5. 유로채는 유로클리어(Euroclear)와 세델(Cedel)의 거래시스템을 통해 결제한다.

국제채권상품의 구분

1. 단기채

- T-Bill
- CP
- CD
- 어음Acceptance

2. 중, 장기채

- T-Bond
- Mortgage-Backed
- 회사채
- MTN (만기가 2~5년인 중기채, 발행자나 차입자의 요구에 맞춰 발행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