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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M사건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이 운용한 펀드. 수렴차익거래를 통해 한때 엄청난 수익을 실현. 러시아 모라토리엄 발생위험으로 엄청난 역스프레드 손실이 발생하여 결국 35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게 된다(천재들의 실패) -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위험측정 실패에 따른 위험관리 실패

오렌지카운티의 파산사건’RP매도로 단기차입 &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전략‘ 매입한 장기채를 담보로 추가차입하여 장기채에 추가로 투자하는 등 과도한 레버리지 상태를 유지하였다. 금리하락 시에는 고레버리지효과로 큰 수익을 달성했으나 90년대 중반 금리가 상승하면서 단기차입금리급등과 장기채가격하락의 이중손실을 보게 된다. 평가손익을 보고하지 않아도 되는 지방정부의 회계규정으로 인해 엄청난 누적손싱르 시현하며 카운티는 파산한다. - 시장변화를 간과한 과도한 레버리지 전략. - 지방정부의 통제미비 (보고 및 공시체계 미비) - 포지션에 대한 이해부족 및 평가 미비.

메탈게젤샤프트사(MGRM) 파산사건독일 MGRM(원유공급) 미국수요자, 10년간 장기공급계약(선도계약) 현물포지션에 대한 선물헤지를 택하여 최근 월물을 매수하고 장기계약기간동안 Rolling을 통한 스택헤지를 택함. 상품선물은 일반적으로 Normal Backwardation 상태엿으나 불운하게도 장기계약 후 Contango 상태로 전환(콘탱고에서 손실) -> 장기간 계약을 유지해야 했으므로 ‘마진콜 쓰나미’가 발생하게 되어 대량 손실로 파산. - 장기선물과 단기선물 계약의 해지에 대한 이해 부족. (Roll Over Risk, 추가증거금 요구에 대한 이해부족, 해지기법의 미숙과 과신) - 과도한 장기공급계약에 대해 일관된 전략유지 실패. - 과거 자료에 대한 지나친 신뢰와 불운(시장의 배신)

베어링은행 파산사건베어링선물의 종업원 닉리슨의 파생상품 불법거래로 인한 막대한 손실로 파산한 사건. - 과도한 재량권 - 보고체계 및 감독소홀 (내부통제제도 미흡) - 내부관리통제제도와 감독당국의 감독의 중요성 - 영업부서(Front Office)와 후선부서(Back Office)의 업무격리의 필요성 - 파생상품 특성에 대한 경영진의 인식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