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경기변동

경기변동의 4국면

회복 (Recovery) -> 호황(Boom) -> 후퇴(Recession) -> 불황(Depression)

- 부동산경기는 4국면에 추가하여 ‘안정국면’이 있다.
- 호황국면을 상향시장, 불황국면을 하향시장이라고 한다.

1. 회복 (회복시장)

- 저점 확인 후 상승, 공실률 감소, 부동산거래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 매수인 우위에서 매도인 우위의 시장으로 전환된다.

2. 호황 (상향시장)

- 부동산가격이 상승일로에 있으며 거래가 활발하지만 경기후퇴가능성도 내포한다.

- 매도인 우위의 시장 강화.

후퇴 (후퇴시장)

- 정점 확인 후 하향세 전환, 거래는 점차 한산해지고 금리는 높고 여유자금은 부족하다.

- 매도인 우위에서 매수인 우위의 시장으로 전환.

불황 (하향시장)

- 부동산가격 하락세, 거래는 한산하고 금리와 공실률이 높아진다.

- 매수인 우위의 시장 강화.

부동산경기의 특징

- 부동산 경기는 지역별, 유형별, 규모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 일반경기에 비해 후행하거나 동행하는 경향이 있다.

- 주가 > 일반경기 > 부동산경기
- 상업용과 공업용의 부동산경기는 일반경기와 동행하는 편이나
주거용 부동산은 일반경기에 후행하는 평니며 역순환을 보이기도 한다.
- 일반 경기에 비해 주기도 길고 진폭도 크다.
(진폭이 클수록 경기가 불안정하다)

부동산경기의 측정지표

- 건축의 양(건축허가량, 건축착공량), 부동산의 가격변도(토지가격, 건축비),
부동산 거래량(거래량, 공실률)의 3가지 지표가 대표적이다.

- 3가지 표를 통한 종합측정이 바람직하며 특히 공실률동향(거래량관련지표)은 선행지표의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