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세스 이코노미'란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을 고객들과 공유하면서 오리지널 가치를 창출해 내는 새로운 프레임 뉴타입의 시대에서 앞으로는 '필요한 것'보다 '의미 있는 것'의 가치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요즘 소비자들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것, 필요보다는 의미가 있는 것에 가치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소속감까지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를 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정가치'와 '참여가치'가 주목을 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제품이나 기업의 메세지를 앉아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가치를 창조하는 데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세대의 가치관은 달라졌고, 소비자들은 아웃풋의 작은 차이보다는 기업의 메세지에 더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브랜드에서..

'겸손한 질문' 즉,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는 자세로 질문을 하고, 상대방의 발언을 경청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바탕으로 관계를 만들어가는 기술입니다. 경영자가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정보와 통찰에 의존하는 태도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겸손한 질문은 배우는 법을 다시 배우는 데에도 유익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질문하고 경청하고 숙고하는 법을 새로 배우는 것이야말로 겸손한 질문의 태도에 담긴 모든 것입니다. 확신은 어떤 관점을 믿고 고수하는 것으로 종종 명렬한 논쟁을 동반합니다. 반면에 명징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더 많이 보고 배우는 능력으로 사건 전개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들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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