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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나는 이들을 역행자(逆行者)라 부른다.

 

1단계 : 자의식 해체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4단계 : 뇌 자동화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는다.

 

열등감이 발동되었을 때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클루지(잘못된 본능 Kluge)를 잘 이해한 사람은 그릇된  욕망의 덫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입니다.

정체성을 마음대로 갖고 논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실패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더 강한 상대와 경기를 하게 되며,

뛰어난 선수들은 승리보다 패배를 해야만 진정한 레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됩니다.

하루에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으며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쉽니다.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인간은 거울 뉴런을 가진 덕분에 남의 스토리를 읽어도 거기에 자신을 투영하게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는 원하지만 "꼭 중요한 건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적은 봉급은 로면서 '사회가 잘못되었어'라며 남 탓만을 시전 합니다. 

돈에 대한 지식이 눈앞에 있더라도 '이건 천박한 사람들이나 보는 거야'라며 회피합니다.

과잉 자의식으로 모든 기회를 놓치고 회피만 반복합니다.

 

자의식은 여러 감정과 지식을 엮어서 잘 반응하며 살아남도록 만들어진 진화의 산물이다.

 

질투하는 대상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해야 그다음에 발전이 있습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자동으로 움직 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됩니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을 믿는대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게 핵심입니다.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입니다.

 

본능을 역행하여야 한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게끔 진화됐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휴리스틱(감정에 치우쳐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것)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는 문구를 넣느냐, 추상적인 단어를 넣느냐에 따라 성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간의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하여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합니다.

 

모든사람이 유전자 오작동에 시달리고 있을때가 오히려 기회다.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합니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집니다.

뇌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훈련에 따라서 IQ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상상 훈련만으로 몸의 근육이 단단해지기도 합니다.

꾸준한 독서로 단련된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라도  기존 지식을 통해서 쉽게 흡수합니다.

 

독서 빈부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좋은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몇백년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인생공략집과 치트기가 되어주는 것은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실제로 독서는 시각 정보를 담당하는 후두엽,

언어 지능영역인 측두엽,

기억력과 사고력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좌뇌를 활성화 합니다.

책 내용에 따라선 감정과 운동을 관장하는 영역까지 활성화합니다.

즉, 뇌 전체를 사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뇌 영역을 활성화해 뇌세포를 증가시키고 지능을 상승시킵니다.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뭔가를 배울 필요를 전혀 못느낀다.

성장하느냐 소멸하느냐는 활동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판단력이 흐리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능력, 메타인지가 높아야 합니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선 독서와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본인이 세상에서 어떤위치에 있는지는 실행하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판단력이 바로 높아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합니다.

직접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존재인지 인지하면서 뇌를 최적화 해야합니다.

 

실행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될것이다.

2년간 2시간씩 글쓰기와 독서를 해라.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있는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기.

 

지식이 완전히 내것이 되어야 언제고 떠올리고 결합시키고 응용할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뇌 자동화를 이루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 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합니다.

지혜를 얻습니다.

더 나은 삶을 얻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자유를 향해 나아갑니다.

 

초반에 고생을 좀 하더라도 당신의 아이템이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행복감을 가져다준다면 시장은 반드시 금세 화답할 것입니다.

당신이 충분한 실력을 갖춘다면 신은 당신에게 언제든 '인생의 자유'라는 축복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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