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알뜰교통카드 업그레이드버전)

지난 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K패스‘

알뜰교통카드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다.
기존 불편사항은 개선되고
혜택은 확대하여 출시한다.

1. 출발 도착지를 누를 필요가 없다.
기존 알뜰 교통카드는
출발 도착지를 누르지않아
적립을 받지 못한적이 많아 불편했다.

2. 거리 상관없다.
기존 알뜰 교통카드는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되었다.
-> 거리와 상관없이 동일 지급
단 비율은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지급된다.

 
예) 평균 7만원을 쓰면 
일반인 1.4만원 / 청년 2.1만원 /
저소득층 3.7만원 지급
 

[최소 지급요건]

월 15회 이상 이용부터 최대 60회 까지
 

[적용수단 및 범위]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민자철도(예 신분당선) 등
전국단위 호환 가능
GTX-A, 광역버스 등 고비용수단 이용 가능
(1회당 환급 상한금액은 검토 후 별도 안내예정)
 

[지급방식]

다음달 이용자에게 직접 환급
(현금 / 마일리지 / 카드공제 등)
 

[시행시기]

24년 5월 예정
(전까지는 알뜰교통카드 사업 유지)
 

[시행지역]

인구수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 제외
 

 

[가입방법]

-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2월 알뜰교통카드 어플에서
회원 전환절차 안내 예정
 
- 신규 이용자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korea-pass.k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11개 카드사에서 상품 골라 사용 가능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 NH,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유페이)
 

서울기후동행카드와 차이점

1. 서울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대중교통정기권!
즉, 횟수 제한이 없다. (K패스는 월 60회까지만)
 
2. 신분당선, 광역벗, 공항버스 안된다.
서울을 벗어난 곳일 경우 요금을 내야한다.
 
3.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따릉이 포함 6.5만원 미포함시 6.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