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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게젤샤프트사(MGRM) 파산사건 (리스크관리의 실패사례2)

오프아카이브 2024. 4. 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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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게젤샤프트사(MGRM) 파산사건

독일 MGRM(원유공급) <-> 미국수요자, 10년간 장기공급계약(선도계약)
현물포지션에 대한 선물헤지를 택하여
최근 월물을 매수하고
장기계약기간동안 Rolling을 통한 스택헤지를 택함.
상품선물은 일반적으로 Normal Backwardation 상태엿으나
불운하게도 장기계약 후 Contango 상태로 전환(콘탱고에서 손실)
-> 장기간 계약을 유지해야 했으므로 ‘마진콜 쓰나미’가 발생하게 되어 대량 손실로 파산.

- 장기선물과 단기선물 계약의 해지에 대한 이해 부족.
(Roll Over Risk, 추가증거금 요구에 대한 이해부족, 해지기법의 미숙과 과신)
- 과도한 장기공급계약에 대해 일관된 전략유지 실패.
- 과거 자료에 대한 지나친 신뢰와 불운(시장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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